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콥스키 콩쿠르 (문단 편집) ==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회원 자격 박탈 == 2022년 [[러시아]]가 [[우크라이나]]를 상대로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|전쟁을 일으키자]] 이에 대해 2022년 4월 19일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은 '''차이콥스키 콩쿠르의 연맹회원 자격을 {{{#red __박탈__}}}하기로 결정'''했다.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444034|#]] 연맹 긴급 총회에서 표결에 부친 결과 '''무려 90%'''의 회원들이 회원 자격 박탈에 동의했다고.[* [[클래식]]계에서 이미 친푸틴 성향의 러시아 연주자들은 배제되는 중이며, 2022년 3월에는 푸틴의 문화계 오른팔인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공동조직위원장 [[지휘자]] [[발레리 게르기예프]]가 독일에서 상임지휘자직을 잃었다.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또한 알렉산더 말로페예프와의 협연을 취소하였다. 다만 말로페예프는 [[https://www.cbc.ca/news/canada/montreal/montreal-symphony-orchestra-russian-pianist-1.6377513|전쟁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]] 취소한 것. 우크라이나계 단원들이 말로페예프와 협연하기를 거부한 것의 영향도 있었다고 한다.] 연맹은 "러시아의 야만적인 전쟁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잔혹한 인명 피해 앞에서, 러시아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콩쿠르를 더는 회원으로 유지할 수 없다. 콩쿠르 측이 총회에 참석을 해서 입장을 밝혔지만, [[푸틴]] 대통령의 논리와 다르지 않았다.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더는 연맹 회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"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. 콩쿠르 측은 "전 세계적인 음악 공동체가 정치적인 이유로 분열됨으로써 뛰어난 러시아 음악가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부당하다"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